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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민 3명 가운데 1명 꼴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소망으로 경제 위기 극복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리·환율·물가가 한꺼번에 오르는 ‘3고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도민의 절반 이상이 올해 하반기나 내년(2024년)부터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전남 대표 뉴스플랫폼, 사랑방 뉴스룸(news.sarangbang.com)은 지난달 22~26일 5일간 지역민 6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광주이슈·경제 전망’ 등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 3년째 지속돼 온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상 등을 점검해 보자는 취지에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4%는 ‘성장률 저하 등 경기침체 극복’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이어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25.2%),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원활한 추진(17.4%), 부동산시장 활성화(11.6%), 취업난·고용불안 해결(10.6%)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광주·전남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효과적인 물 절약 실천 방안을 묻는 질문에 샤워시간 절반 줄이기(34.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수도밸브 수압 낮추기(26.5%), 빨랫감 모아서 세탁하기(18.2%), 양변기에 물병·벽돌 넣기(7.6%), 양치컵 사용(4.7%), 설거지 모아서 하기(1.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달 말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되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지역민 70%가 ‘무조건·되도록 착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착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0.2%에 그쳤다. 9.4%는 주변사람들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에 따른 가장 큰 변화상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 대상자의 2명 중 1명(50.5%)이 외식 등 각종 모임을 꼽았다. 해외여행(26.1%), 영화·공연·전시 관람(9%), 오프라인 쇼핑(4.4%), 국내여행(4%), 운동·자격증 등 자기계발(3.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는 남성 52.0%(323명), 여성 47.9%(297명)이 각각 참여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6.9%(229명)로 가장 많았고, 50대 25.8%(160명), 30대 17.4%(108명), 60대 이상 13.0%(81명), 20대 6.7%(42명) 등의 순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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