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타다, 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 '무죄' 최종 확정뉴시스
- [속보] 정정순 前민주당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2년 확정뉴시스
- [속보] 대법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안 공개 안돼" 확정뉴시스
- [속보] 권익위 "선관위 채용비리 조사, 김세환 등 무혐의 나도 제외 안해"뉴시스
- [속보] 권익위 "선관위, 독립성 이유로 채용 전수조사 거부해선 안돼"뉴시스
- [속보] 권익위 "선관위 채용비리 조사, 퇴직 공무원도 대상"뉴시스
- [속보] 권익위 "선관위 채용비리 '전담조사단' 구성해 전수조사할 것"뉴시스
- [속보] 美 하원, '부채한도 유예' 법안 가결뉴시스
-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2만4604명···위중증 166명·사망 20명뉴시스
- [속보] 15개월 연속 무역적자···車 증가세에도 반도체 36.2%↓뉴시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이 102.4도를 기록하며 100도를 초과달성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세워진 사랑의온도탑 전광판에는 나눔온도가 102.4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사랑의열매는 이날 "15일 자정까지 전국 사랑의열매를 통해 4136억원이 모금됐다"며 "나눔 목표액인 4040억원의 10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측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그룹이 각 30억원씩 기부금을 증액하는 등 금융계 기부금 증액이 두드러졌다"며 "가수 임영웅과 영탁의 팬클럽 기부 등 '팬덤 기부'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원, 경기,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등 절반에 가까운 8개 지역 나눔온도가 여전히 80도대에 머물러 있는 등 지역별로 기부 편차가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 동구 모 아파트서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견주가 손해..
- 2고속도로서 급정거해 추돌 사망사고 낸 50대 입건 ..
- 3앞으로 집값, 중개사의 전망은..."하락" 25% vs "상승"..
- 415% 이자내다 5%로 15분만에 대출 환승…어떻게?..
- 5"10억짜리 새 타운하우스인데...난간 흔들리고 하자투성이"..
- 6"곡성장미축제 대박났다" 입점 식당 열흘간 2억2천만원 수익..
- 7모델 이평, 암투병 끝 사망···이선진 애도..
- 8외국인 보유 토지···전남, 전국서 두번째로 많아..
- 9대환대출 출시 첫날···은행 찾은 고객들 "이자 내려달라"..
- 10'초등생 사망' 음주운전자, 뺑소니 '무죄' 이유는···"48초..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