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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에 맞서 총파업을 벌이면서 상품 출하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노조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B(43)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B씨는 지난 2021년 9월16일 오전 6시 35분 광주 광산구 호남샤니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조합원들과 화물트럭 진입을 10분 동안 막아 SPC GFS(물류 계열사)의 상품 출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9월3일 차량 운송노선 조정 요구 파업 집회를 하던 중 대치하던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본부 2지부 샤니지회는 2021년 9월2일부터 47일 동안 물류 노선 증·배차 재조정을 비롯한 노동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을 벌였다.
재판장은 "A·B씨는 통상적인 쟁의 활동 행위를 넘어 적극적인 유형력을 행사했다. 부당한 침해를 벗어나기 위한 정당 행위로 볼 수 없다"며 "각자의 죄질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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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손님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업주 체포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식당에서 술 마시다 시비가 붙은 손님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업주 A(40)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5시 9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손님 B(48)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적인 언행을 한 혐의다.B씨는 가슴 등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종업원을 나무라다, '왜 그러느냐'며 만류하는 B씨와 다툼 도중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B씨와 격한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식당 주방에서 들고 나온 흉기로 B씨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가 술이 깨는 대로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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