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챔프전 진출···흥국생명과 맞대결뉴시스
- '테라 사태' 권도형, 국내 송환은 여전히 미지수(종합)뉴시스
- 이서진, 후계자로 박서준 낙점···왜?뉴시스
- 바이든 "시리아 내 이란군 보복 공습···강력 대응"(종합2보)뉴시스
-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챔프전 진출···'흥국생명 나와'뉴시스
- [속보]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챔프전 진출···흥국생명과 맞대결뉴시스
- [현장] '25주년' 제주삼다수, 서울 노들섬 곳곳서 친환경 활동뉴시스
- BTS 지민, 美 '지미 팰런쇼'서 '라이크 크레이지' 무대 공개뉴시스
- 민주 "한동훈, 헌재 결정 정면 부정···장관직 내려놓아야"뉴시스
- "여행 가자" 수요 폭발···상조업계, 결합상품 속속 출시뉴시스
29일까지 48억4천5백만원 모여
연말부터 '뜨거운 나눔참여' 몰려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온도탑이 광주지역에서 캠페인 종료를 이틀 앞둔 29일 100도를 달성했다.
연말부터 '뜨거운 나눔참여' 몰려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온도탑이 광주지역에서 종료 이틀을 앞두고 100도를 달성했다.
3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날까지의 2023나눔캠페인 모금액은 48억4천5백만원으로, 목표액인 48억4천만원을 넘겼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와 더불어 금리인상·원자재 상승의 여파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캠페인 초기 전년대비 45%라는 저조한 모금실적을 보이며, 캠페인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연말부터 지역기업들과 광주시민들,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참여가 이어지며 캠페인 종료일인 31일 이전 목표액 달성을 가능케 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울수록 더욱 빛나는 광주정신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견인해 캠페인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광주 시민들께서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소홀함이 없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
광주·전남 사랑의온도탑 올해도 끓었다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동안 진행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서 광주·전남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넘겼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온도탑이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00도를 넘겼다.1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두달 동안 진행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서 광주지역 사랑의 온도가 103.2도,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가 105.1도를 달성했다.전남에서는 총 104억2천5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인 99억2천만원을 초과했다. 법인이 54억15만원(51.8%)를 모금했고 개인기부액이 50억2천485만원(48.2%)였다.광주도 49억9천300만원의 총 기부액을 달성해 목표액인 48억4천만원을 넘겼다. 이중 법인기부액인 30억3천800만원으로 전체의 60.9% 수준이다. 개인기부액은 14억8천400만원(29.7%)로 나머지 9.4%는 단체기부·익명기부 등이다.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날씨도, 경제 상황도 꽁꽁 얼어붙은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빈곤·소외·질병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 · 사랑의온도탑, 2023나눔캠페인 4444억원 모금 종료
- · 광주 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 · 전남 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 · '102.4도' 사랑의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뉴시스Pic]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시세보다 저렴' 광주 매입임대주택 117가구 공급, 자격은?..
- 2담양 담빛영화관, 영화 5편 '무료상영'..
- 3'북새통' 이루는 소액생계비대출···한달치 예약 98% 마감..
- 4[집값 꿈틀]①"하락폭 커질 것"vs"바닥 확인"···전문가 전..
- 5'벚꽃만발'···진해군항제 등 전국 축제도 꽃망울 활짝..
- 6"너 상대할 고데기 찾는다" 고등학교 영양사 막말 논란..
- 7이복현 "주거형 오피스텔 DSR 조정···예금보호한도 상향 검토..
- 8[사건파일] 여직원 집에 무단침입? 전남도청 공무원 '..
- 9동료와 불건전한 관계 갖고 초과근무수당까지 챙긴 경찰관 ..
- 10[집피지기]같은 아파트단지에서도 토지거래허가 여부 나뉜다고?..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