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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3.2도·전남 105.1도 달성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동안 진행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서 광주·전남 사랑의온도탑이 100도를 넘겼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온도탑이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00도를 넘겼다.
1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두달 동안 진행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서 광주지역 사랑의 온도가 103.2도,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가 105.1도를 달성했다.
전남에서는 총 104억2천5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인 99억2천만원을 초과했다. 법인이 54억15만원(51.8%)를 모금했고 개인기부액이 50억2천485만원(48.2%)였다.
광주도 49억9천300만원의 총 기부액을 달성해 목표액인 48억4천만원을 넘겼다. 이중 법인기부액인 30억3천800만원으로 전체의 60.9% 수준이다. 개인기부액은 14억8천400만원(29.7%)로 나머지 9.4%는 단체기부·익명기부 등이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날씨도, 경제 상황도 꽁꽁 얼어붙은 힘든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빈곤·소외·질병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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