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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57년생 위험하다 싶었던 고비 지나갑니다

입력 2023.02.04. 00: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2월 4일 토요일(음력 1월 14일 계사·입춘)

▶ 쥐띠

48년생 고마움의 표시 주머니를 열어보자.60년생 좋다 하는 일에 솜씨를 보태주자.72년생 의미 있고 소중한 선물이 오고 간다.84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96년생 뿌듯한 성취감 구름 위를 걸어보자.

▶ 소띠

49년생 추웠던 가슴에 열정이 피워진다.61년생 생각을 비우는 단순함을 가져보자.73년생 행복하고 감사한 제안을 들어보자.85년생 멀리 있던 목표 손에 닿을 듯 온다.97년생 좋은 사람 인연과 내일을 그려보자.

▶ 범띠

50년생 난데없는 수난 방심에서 나온다.62년생 누구라는 이름 자존심이 돼야 한다.74년생 허황된 꿈이어도 포기는 금물이다.86년생 당연한 결과로 논란을 잠재우자.98년생 어려운 거절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 토끼띠

51년생 마냥 좋았던 사이 적으로 돌아선다.63년생 기껏 했던 수고 남의 손에 갈 수 있다75년생 왠지 초라해도 현실과 타협하자.87년생 쉽지 않은 결정 고민에 빠져보자.99년생 간절한 바람이 하늘 문을 두드린다.

▶ 용띠

52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힘을 보태준다.64년생 잠조차 설쳐지는 경사를 맞이한다.76년생 말은 거칠어도 속정은 깊게 하자.88년생 사랑한다, 표현 아낌이 없어야 한다.00년생 우여곡절 있어도 숙제를 마쳐내자.

▶ 뱀띠

41년생 피곤한 부탁에 이유를 가져보자.53년생 부질없는 미련 마침표를 찍어내자.65년생 대신하는 역할 보석처럼 빛나진다.77년생 낮은 자세 겸손 기회가 되어준다.89년생 어깨 으쓱해지는 소식을 들어보자.01년생 바쁘게 했던 준비 흔적만 남겨진다.

▶ 말띠

42년생 먼 길 온 손님 묵은 회포를 풀어보자.54년생 포기하지 못했던 성공이 잡힌다.66년생 끈기와 오기로 반대를 넘어서자.78년생 짜릿한 반전으로 대미를 장식하자.90년생 낭만과 그리움 한 박자 쉬어가자.02년생 성적순이 아니다. 열정이 우선이다.

▶ 양띠

43년생 나이는 숫자다. 가르침을 받아내자.55년생 주저앉아있었던 부진을 일으키자.67년생 뜨거운 호응 박수는 덤으로 온다.79년생 좁아있는 소견 넓은 곳을 봐야 한다.91년생 입만 아파지는 간섭은 피해가자.03년생 다른 세상 온 듯한 호사를 누려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겨울이 아름다운 소풍에 나서보자.56년생 걱정스럽던 표정 이내 밝아진다.68년생 싸거나 비싸거나 진짜를 가져오자.80년생 낯선 장소에서 편안함을 가져보자.92년생 괜히 하는 허세 우습게 보인다.04년생 자꾸 눈물이 나는 축하를 받아보자.

▶ 닭띠

45년생 앞서가지 않는 신중함을 지켜내자.57년생 위험하다 싶었던 고비가 지나간다.69년생 불편한 눈치에도 자유를 가져보자.81년생 친구도 우정도 땅으로 묻어내자.93년생 실패가 아닌 성장통 참고 이겨내자.

▶ 개띠

46년생 섣부른 판단 체면을 구겨야 한다.58년생 변한 건 세월 청춘기백을 가져보자.70년생 필요한 것 용기다. 앞으로 나서보자.82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불씨가 살아난다.94년생 꽃향기 유혹에 빈틈을 보여주자.

▶ 돼지띠

47년생 적당한 긴장으로 만약에 대비하자.59년생 소원성취 벅찬 감동에 빠져보자.71년생 고맙다 한마디 천 냥 빚을 갚아보자.83년생 뜨거웠던 기대 차갑게 식어간다.95년생 뒷감당이 안 되는 책임은 피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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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ㅔ... ..에.... 뭐... ......... 에.... 집밥 있으면... ㅔ...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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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전용면허증발급필요 전기차 급발진 사고가 많이 난다고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데 전기차사고 운전자 연령대 정리해서 발표는 안하더라? 충분히 정리해서 기사 낼 수 있을텐데 왜 안할까? 싶음. 일단 전기차 급발진 주장 기사보면 대게 60대 이상 고령자임. 그리고 이들 대다수가 무사고 경력도 상당함. 근데 왜 잦은 사고가 발생할까? 이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랑 다름 전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회생제동 시스템이 들어있는데 엑셀을 밟으면 가속이 되고 엑셀을 놓으면 마치 브레이크 밟은 것 처럼 속도가 줄어듦(감속이 큼). (초창기 전기차가 택시로 보급 되었을때 전기차로 운전하는 택시기사님 차타면 꿀렁꿀렁 멀미하는 느낌을 다들 받아 봤을꺼임. 이게 회생제동 때문임) 즉, 전기차는 이 회생제동 때문에 운전이 숙달되면 원페달 드라이빙이(엑셀만으로 가속 감속하면서 운전) 가능함 . 근데 고령자들은 신체 감각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회생제동 때문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수가 있음. 그래서 엑셀을 놓는데 마치 브레이크 밟았었다고 착각할 수 있음.(밟았다 놨는데 속도가 크게 줄어드니까)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속도를 줄인다면서 엑셀을 밟을 수도 있다는 거임. 따라서 충분한 이론과 실기 교육이 필요함 또 이를 인증하는 면허증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그외에 할말은 더 많지만 전기충전만 놓고 보더라도 각 지역별 전기 충전소 혜택카드도 다르고 복잡함. 전기차 제도 및 인프라 등이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봐서 구매는 시기상조라 봄.
2시간전 최근 택시를 탔을 때 자꾸 엑셀을 밟고떼고 하시며 꿀렁대길래 뭔가 싶었는데 딱 이건가보네요. 마침 고령 기사님이시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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