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혁 방통위원장, 구속 기로···수장 공백 현실화되나뉴시스
- "클린스만호 보러왔어요"···울산에 만원 관중 운집뉴시스
- 길거리 행인 돌로 내리친 '묻지마 폭행' 20대 집행유예뉴시스
- 이은해 "진실 밝혀달라" 2심서도 혐의 부인...檢, 무기징역 구형(종합)뉴시스
- 檢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2차 가해 누리꾼 9명 보완 수사하라"뉴시스
- 美·캐나다, 국경 불법 이민자 문제 합의 예정뉴시스
- 이원석 검찰총장 "검수완박, 국민 기본권 보호에 문제···입법 말아야"뉴시스
- 컴투스, SM 주식 전량 처분···약 800억 차익 예상뉴시스
- 이복현 "SVB 영향 제한적···PF부실은 예의주시"(종합)뉴시스
- 양키스 구단 가치 약 9조원···25년 연속 MLB 최고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월요일 저기압 영향 남부지방 비…이후 기압골 영향 받아
아침 최저 -6~6도, 낮 최고 2~12도…주초 미세먼지 '나쁨'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다음주(6~12일)는 내내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초 남부지방의 비를 시작으로 주후반에는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6일 밤에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2~9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7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강원영동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3~6도, 낮 기온은 6~11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3~3도, 낮 기온은 5~12도로 평년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인 9일부터 금요일인 10일까지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9일 오후 제주도에는 비가, 10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 강원영동과 충청권, 전북, 경북권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기온은 -5~6도, 낮 기온은 5~10도다.
토요일인 11일부터 일요일인 12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기온은 -3~5도, 낮 기온은 5~1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0도, 춘천 -5~-1도, 대전 -3~1도, 광주 -2~3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5~9도, 인천 5~6도, 춘천 5~9도, 대전 7~10도, 광주 9~11도, 대구 8~11도, 부산 10~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7일과 9~10일에는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8일과 10~11일에는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0~4.0m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화요일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수요일부터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건파일] 여직원 집에 무단침입? 전남도청 공무원 '직위해제' 논란 FILE 1. 혼자 사는 여직원 집에 무단침입···전남도청 공무원 직위해제출처. 이미지투데이여성 직원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관련 내용으로 감사 중이다.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공무원 품위손상 등의 이유로 간부급 사무관 A씨를 직위해제했다.A씨는 5년전 같은 팀에서 근무하던 여직원 B씨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퇴근 후 B씨와 술을 마신 A씨는 B씨가 주점에 가방을 놓고 가자, 이를 전달하겠다면서 B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의혹은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A씨와 B씨가 같은 부서에 배치되면서 불거졌다.전남도 관계자는 "지난해 A씨와 B씨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자, B씨는 강력하게 분리를 요구했다"며 "이후 주거 침입에 대한 의혹도 나오면서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말했다.이어 "감사부서는 관련 내용을 조사한 뒤 인사위원회 회부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ILE 2. "조기교육이다" 생후 1개월된 아들 안고 대마초 핀 父출처. 이미지투데이생후 1개월 된 아들 앞에서 대놓고 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유명 소형가전 판매업체 대표 C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중이다.C씨는 지난 2021년 9월 말 성동구 자택에서 지인과 함께 액상 대마를 흡연하면서, 당시 생후 1개월 된 아들에게 "조기교육"이라며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C씨의 가족은 지난 15일 C씨를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조사에서 그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경찰은 C씨에 대한 마약 혐의에 대한 수사는 마치고 안양지청으로 송치했다.또,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FILE 3. "노트북 빌려줘" 거절당하자 직장동료 갈비뼈 부러뜨린 50대그래픽 출처. 뉴시스직장 동료에게 노트북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무자비로 폭행을 가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상해혐의로 기소된 D(51)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D씨는 지난해 7월 22일 회사 주차장에서 동료 E(48)씨에게 노트북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E씨를 마구잡이로 때렸다.D씨는 회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E씨의 목을 졸라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계속 가했다.이로 인해 E씨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손과 무릎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재판부는 "피해자 E씨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D씨는 사과를 하거나 합의에 필요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며 여러 요소들을 종합해 양형 했다. 박하빈기자parkhabin0738
- · 흑산도 해상서 해군 간부 숨진채 발견
- · 신안 흑산도 해상서 해군 부사관 숨진 채 발견
- · 광주 동구, 아동학대 조사서류 오작성 직원 감사 착수
- · '중국발 황사' 전남 중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광주 유지중(종합)
- 1분양가 보다 낮은 '마이너스피' 매물 속출..
- 2'시세보다 저렴' 광주 매입임대주택 117가구 공급, 자격은?..
- 3"송중기도 다녀갔다" 광주 벚꽃놀이 명소 어디길래?..
- 4'범현대' 노현정 남편 건설사, 자금난에 법정관리 신청..
- 5가뭄지속 광주·전남 35㎜ 봄 단비···"해갈엔 미미"..
- 6여기로 갈까? 전남 벚꽃명소 주변 맛집..
- 7이자율 1300% 악몽, 안 끝났다···불법사금융 여전히 활개..
- 8"대파부터 한우 등심까지" 롯데마트, 최대 40% 할인..
- 9"봄 라운딩 나가볼까"···골프 용품, 알뜰 구매 노하우는 ..
- 10치킨 시키면 3만원? 교촌 다음달 가격 3000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