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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목포 유달산에서 4시간여 뛰어내리는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무사 구조됐다.
22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2분께 '한 남성이 유달산 마당바위 위에 올라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특공대 등 경력 50여 명을 현장에 투입, 바위 위에 올라선 5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시도했다.
소방 당국도 바위 아래에서 추락 등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다.
경찰의 끈질긴 설득 끝에 A씨는 신고 접수 4시간여 만인 같은날 오후 11시께 바위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A씨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찰에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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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선원 긴급체포 [목포=뉴시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사진=목포해경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신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선상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선원이 검거됐다.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변 해상의 15t급 어선에서 동료 선원 40대 남성 B씨의 목 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다친 B씨는 육지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말다툼 도중 B씨가 선실로 돌아가자 쫓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전날 오후 8시 11분께 A씨를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했다.해경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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