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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미귀가 신고 접수

무등일보 DB.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해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4일 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신안군 흑산면 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군 제3함대 흑산도 주둔기지에서 근무하던 부사관으로 전날 오후 미귀가 신고돼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군 당국과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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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선원 긴급체포 [목포=뉴시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사진=목포해경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신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선상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선원이 검거됐다.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변 해상의 15t급 어선에서 동료 선원 40대 남성 B씨의 목 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다친 B씨는 육지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말다툼 도중 B씨가 선실로 돌아가자 쫓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전날 오후 8시 11분께 A씨를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압수했다.해경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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