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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9시간 근로 관련 2030 민심 잡기 위한 여당·정부·대통령실의 선택은? [뉴시스Pic]

입력 2023.03.24. 18:42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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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민의힘, 고용노동부, 대통령실, MZ세대 노조 연합과 치킨회동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문제 악화된 2030 민심 잡기

일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하는 근로시간제 개편안 반발 심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 당정대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치킨가게에서 열린 MZ세대 노조 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김민정 사무관, 조아라 서기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유하람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위원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박재하 코레일네트웍스 위원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대통령실 김성용, 여명 시민사회수석실 청년담당행정관.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우 최진석 기자 = 여당·정부·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문제로 악화된 2030 민심을 잡기 위해 MZ노조와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을 했다.

국민의힘, 고용노동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 치킨 전문점에서 MZ세대 노조 연합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치맥 간담회를 열었다. MZ세대와 나이대가 비슷한 인사들이 간담회에 자리했다.

한편 정부가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하는 근로시간제 개편안을 내놓은 이후 반발이 이어지자 여당 내에서 MZ 노조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MZ 노조 회동 안건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치킨가게에서 청년 당정대가 MZ세대 노조 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김민정 사무관, 조아라 서기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유하람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위원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박재하 코레일네트웍스 위원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대통령실 김성용, 여명 시민사회수석실 청년담당행정관.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재하 코레일네트웍스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치킨가게에서 열린 청년 당정대와 MZ세대 노조 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 당정대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치킨가게에서 열린 MZ세대 노조 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김민정 사무관, 조아라 서기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유하람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위원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박재하 코레일네트웍스 위원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대통령실 김성용, 여명 시민사회수석실 청년담당행정관.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청년 당정대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치킨가게에서 열린 MZ세대 노조 연합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간담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김민정 사무관, 조아라 서기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유하람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위원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박재하 코레일네트웍스 위원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대통령실 김성용, 여명 시민사회수석실 청년담당행정관.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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