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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홍콩 소방당국은 24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을 포함한 3600명이 대피한 화재사고의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구룡반도의 주택 및 공업 지역인 청샤완의 한 창고에서 이날 오후 2시께 화재가 발생한 8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짙은 연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고 당국은 밝혔다. 불은 오후 8시40분께 거의 진화됐다.
현지 소방당국은 경찰이 화재의 원인을 건설 공사로 인해 발생한 일부 불꽃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더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고에 인화성 물질이 있었고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포함한 소방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4개 학교의 학생들을 포함해 약 3600명이 대피해야 했다고 홍콩 경찰이 발표했다.
홍콩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스포츠센터에 임시 대피소를 개설하고, 연기와 악취로 인해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문과 창문을 닫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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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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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 헤르손 인근 댐 폭파···러·우, 배후로 상대국 지목 [헤르손=AP/뉴시스] 2022년 11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에 위치한 카호우카의 댐의 모습. 2023.06.06.[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침공해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의 댐이 6일(현지시간) 폭파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을 종합하면 러시아 점령지 노바 카후오카 댐이 폭파돼 인근 지역 전체에 홍수가 발생했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댐 폭파 배후로 상대국을 지목하며 대립각을 세웠다.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이 댐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우르카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카호우카 댐이 러시아 점령군의 포격으로 파괴됐다"며 "현재 피해 규모와 유속과 유량, 침수 예상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도 소식통을 인용, "러시아군이 통제하는 댐이 포격으로 파괴됐다"며 "이는 (우크라이나에 의한) 테러공격"이라고 주장했다.헤르손 지역 당국은 "5시간 내 수위가 위험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주민 대피를 촉구했다.러시아 당국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는 "아직 심각한 위험이 없다"고 전했다.한편 제네바 협약에 의하면 의도적인 댐 폭파는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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