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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스크바를 국빈 방문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AFP통신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날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중국 방문에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러시아를 압박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은 다음 달 초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담 후 중국에 "통합된 목소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방문의 일환으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에게 함께 가자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년 동안 계속된 우크라이나 침공을 끝내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중국 정부에 요청해왔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유대를 강화하면서도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중립국으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월 분쟁 종식을 위한 긴급 평화회담과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12개 항목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의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러시아가 군대를 철수해야만 평화가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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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단교' 온두라스 대통령, 9일 중국 방문 [베이징=AP/뉴시스]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왼쪽) 온두라스 외무장관과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3월 26일 중국 베이지의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양국 수교 문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온두라스는 3월25일 대만과 외교 관계를 공식 단절하고 이날 중국과 수교했다. 온두라스가 대만과의 단교를 공식화했다. 2023.03.26.[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지난 3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를 맺은 온두라스의 대통령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6월9~13일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온두라스 재건을 위해선 정치적, 과학적, 기술적, 상업적, 문화적 지평을 새롭게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온두라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중국과의 경제 관계 강화와 미국과의 관계 사이 균형을 모색하고 있는 중미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은 많은 중미 국가들이 중국과의 강한 유대를 위해 대만과의 관계를 끊도록 유도했다. 지난 3월 온두라스를 포함해 최근 몇년간 중남미 국가 다수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었다.◎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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