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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발산마을’·‘체육마을’···정부, 로컬브랜딩 3억 지원

입력 2023.05.30. 09:08 댓글 0개

행정안전부가 광주 서구를 포함한 로컬브랜딩 조성에 나선 지자체 10곳에 3억씩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지방자치단체 41곳이 신청해 이 중 10곳을 선정했다.

10곳은  광주 서구,  전남 곡성군, 전북 장수군, 부산 해운대구,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구미시·청도군,  제주특별자치도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살려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기존 로컬브랜딩 성공사례로는 목축업 특화에 성공한 임실 ‘치즈마을’ 등이 대표적이다. 

행안부는 올해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 3억 원을 지원하며, 2년 차인 내년에도 사업비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로컬브랜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사업에 나선다.

광주 서구는 발산마을의 골목길과 언덕을 활용해 인근 주민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건강 관련 로컬 창업을 지원해 건강에 관심 있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체육마을’을 조성한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로컬브랜딩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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