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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코로나19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31일 전국에서 2만460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0시부로 코로나19위기 경보 단계는 최고 수위인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됐으며 마스크 착용·확진자 격리 의무 등 주요 방역 조치들이 해제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만4604명 늘어 누적 3170만351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31일(2만4411명)보다 193명 많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달 25일(1만9073명)보다 5531명 늘었다.
목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5월4일 2만139명→5월11일 2만567명→5월18일 2만1784명→5월25일 1만9073명→6월1일 2만4604명으로 1주 만에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2만4571명, 해외 유입은 33명이다. 이 중 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지역별로 서울 5569명, 인천 1390명, 경기 6544명 등 수도권에서 1만2588명(54.9%)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1만1092명(45.1%)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1662명, 대구 955명, 광주 635명, 대전 635명, 울산 502명, 세종 190명, 강원 660명, 충북 749명, 충남 814명, 전북 762명, 전남 685명, 경북 995명, 경남 1444명, 제주 389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3만4804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전날(169명)보다 3명 감소한 166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32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39%다. 보유 병상 249개 중 152개가 사용 가능하다.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됐다. 다만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에게 닷새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을 권고했다.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외출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가 사업장 내 약정된 유·무급 휴가 또는 연차 휴가 활용을 권장했다. 코로나19에 걸려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된다. 입원·격리참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 비용 지원은 당분간 유된다.
의원급과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사라졌다. 다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위기단계가 '심각'일 때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이날부터 '재진 환자 중심' 시범사업으로 바뀌어 지속된다. 섬·벽지 거주자, 거동불편자, 감염병 확진자는 대면 진료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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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3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수습부터 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간단한고 익숙한 솜씨를 펼쳐내자.60년생 어려움을 헤쳐 낸 상을 받아보자.72년생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가 되어보자.84년생 피치 못할 사정 이해를 구해보자.96년생 빈틈없던 공부가 세상에 알려진다.◆소띠49년생 무모한 용기 수업료를 내야 한다.61년생 부끄럽고 초라한 결과가 남겨진다.73년생 한 식구 의리 단단함이 더해진다.85년생 여전히 불안해도 처음을 지켜내자.97년생 객관적인 평가 합격점을 받아낸다.◆범띠50년생 어렵다 하는 부탁에 힘을 보태주자.62년생 열심히 해냈다는 증거가 남겨진다.74년생 아름다운 순간 추억으로 담아내자.86년생 막중한 임무 계급장이 달라진다.98년생 맨주먹 시작이어도 포부를 크게 하자.◆토끼띠51년생 한가할 틈이 없다. 바쁘게 움직이자.63년생 어렵고 힘든 과제 끝이 보여 진다.75년생 순탄하다 싶어도 방심은 금물이다.87년생 괜한 허세로 분위기를 풀어내자.99년생 예쁨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잡혀진다.◆용띠52년생 어떤 답을 내릴지 고민에 빠져보자.64년생 손가락을 걸었던 약속을 지켜내자.76년생 막무가내 고집, 적을 만들어낸다.88년생 아직은 시기상조 때를 다시 하자.00년생 이거다 저거다 분명함을 보여 내자.◆뱀띠41년생 의심도 정도껏 흉으로 변해진다.53년생 허전함 채워주는 친구를 찾아가자.65년생 무덤덤한 반응 거절임을 알아내자.77년생 볼멘소리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진다.89년생 예의바른 행동 초심을 지켜내자. 01년생 사랑 한다 고백 메아리가 되어 간다.◆말띠42년생 나를 따르라 장군걸음 걸어보자.54년생 당겨서 하는 걱정 우습게 보여 진다.66년생 선택의 여지없이 차선을 가져오자.78년생 멋있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90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뒤로 물러서자.02년생 행복 꽃 피어지는 소식을 들어보자.◆양띠43년생 주머니 속에 있는 지혜를 꺼내보자.55년생 백점만점 성적표 콧대가 높아진다.67년생 체면이 대수냐 즐거우면 그만이다.79년생 흥겨운 수다가 멈춰지지 않는다.91년생 거래나 흥정 마음부터 다시 하자.03년생 평소에 없는 애교 쉽고 편하게 간다.◆원숭이띠44년생 초라한 이익보다 명예가 우선이다.56년생 잠조차 달아나는 재미에 빠져보자.68년생 애써 봐야 헛거 주인이 따로 있다80년생 후환이 두려워도 토를 달아야 한다.92년생 번호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리자.04년생 입안에서 맴돌던 불만을 꺼내보자.◆닭띠45년생 어린 시절 놀이 동심으로 돌아가자.57년생 작은 인연에 소중함을 알아내자.69년생 빡빡한 시간표에 여백을 가져보자.81년생 호기롭던 준비 꼬리가 내려진다.93년생 두고두고 미안했던 빚을 갚아내자.◆개띠46년생 주고받는 계산 손해가 없어야 한다.58년생 뜨거운 열정 불가능에 도전하자.70년생 야속하고 섭섭한 반대에 부딪힌다.82년생 기본기 실력에 경험을 더해보자.94년생 새로운 각오에 밑그림을 그려보자.◆돼지띠47년생 원하던 대답 한숨소리 사라진다.59년생 다수를 위한 악역 원망을 들어보자.71년생 설마 했던 기대 만세를 불러낸다.83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수습부터 해내자.95년생 매서운 지적 허리 숙여 받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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