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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양계장 불, 1000마리 폐사-4억3000만원 피해

입력 2023.06.06. 14:11 댓글 0개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6일 오전 6시3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7개동을 태우고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닭 10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6일 오전 6시3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7개동을 태우고 한 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3.6.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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