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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2라운드 연속 최고의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4-2 대승을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에, 득점을 기록한 두현석과 엄지성, 안영규를 주간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다. FA컵 포함 4경기 연속 무패, 그리고 '숙적' 포항을 제물로 3연승을 기록한 광주는 순위권 경쟁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풀백 두현석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선발로 경기에 나선 두현석은 1-1 동점인 상황에서 후반 10분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팀의 역전골을 기록,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 됐다.
또 탄탄한 수비는 물론, 후반 36분 안영규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등 1골 1도움으로 경기 수훈선수(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된 엄지성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 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후반 19분 아사니의 패스를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주장 안영규는 득점 뿐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과 대인방어, 빌드업 등 수비수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다.
한편 연맹은 주간베스트11에 김동준(GK), 김진수, 구자룡(이상 DF), 김보섭, 윤빛가람, 세징야(이상 MF), 음포쿠, 조규성(FW)을 각각 선정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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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제주 원정서 파이널A 확정 지을까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달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선다.광주는 내달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달리던 광주는 최근 전북현대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광주는 이 날 경기에서 점유율 69%, 전체 슈팅 17개(유효슈팅 6개)를 기록하며 경기력 측면에서 앞섰지만 실점을 허용하며 석패했다.비록 전북과 경기에서 패했지만 광주는 이번 제주전에서 승리할 시 강원FC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파이널A에 진출을 결정짓는다. 광주는 지난 2020시즌 창단 첫 파이널A 진출에 이어 올 시즌도 새 역사를 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광주는 강한 공격력으로 제주를 상대한다. 허율과 토마스 듀오의 호흡이 더 좋아지고 있으며, 엄지성과 아사니는 측면에서 파괴력 있는 돌파와 날카로운 킥으로 상대를 흔들고 있다. 양 측면 수비수 두현석과 이상기도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광주의 상대 제주는 최근 부침을 겪고 있다. 최근 16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칠 정도로 부진의 늪을 지나고 있다. 남기일 전 감독까지 자진 사퇴로 분위기 역시 뒤숭숭하다.광주가 이번 제주전에서 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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