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C녹십자 헬스케어 기업 GC케어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가 찍먹챌린지를 진행한다.

GC케어는 어떠케어가 ‘찍고 먹고! 찍먹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찍먹챌린지는 어떠케어 앱 내 칼로리·영양 관리 서비스인 푸드카메라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음식 사진을 찍어 칼로리를 확인하고 맛있게 먹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푸드카메라는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인공지능)가 사진을 분석해 음식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해 식습관을 관리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촬영한 음식 사진은 칼로리와 영양 성분이 표시돼 내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도 가능하다.

6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어떠케어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GC케어는 찍먹챌린지 이벤트와 함께 유튜브 광고 영상 2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형철 GC케어 경영전략본부장은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찍어보는 식습관 관리의 편리함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찍먹챌린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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