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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조선대 연구비 634억원 실적···호남 사립대 1위 등

입력 2023.09.25. 10:49 댓글 0개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사진=조선대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연구과제 973건, 634억6859만6000원의 연구비를 받아 호남 사립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대는 2021년 626억3619만5000원, 2020년 576억2150만6000원을 받아 연구비 실적 호남 사립대 1위를 유지했다.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이며,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뒤를 이었다.

연구비 수혜실적은 교외연구, 교내연구비를 더해 산출한 결과이며 교외연구는 정부 지자체 민간 외국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급받는 경우이며 교내연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연구비용이다.

◇대촌중,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광주=뉴시스] = 광주 대촌중학교,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교육청은 대촌중학교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촌중은 이번 예술제에서 광산농악을 선보여 청소년 단체부 최우수상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경선을 거친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경연을 펼쳤다.

대촌중은 '광산농악'의 출발지인 마륵동과 고싸움놀이로 유명한 칠석동의 중심에 위치한 소규모학교이며 모든 학생이 풍물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광산농악 전수학교로 지정됐다.

◇살레시오여중, 중앙원예경진대회 우수상

[광주=뉴시스] = 광주 살레시오여자중학교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우수상.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교육청은 살레시오여자중학교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9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살레시오여중은 학교 텃밭 활동을 교내·외에 알리는 '텃밭 매거진'을 운영했으며 수확한 생산물을 지역 행복센터에 공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과 융합형 생태교육과정'과 6~7개 교과의 전담교사들이 텃밭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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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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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집콕VS여행
7시간전 saintiron7 외식비 부담에 밖에 나가기 두려워. 그냥 집에서 피자 치킨 시켜서, 따숩게 보낼겨
7시간전 사람미어터져 밖에 나가면 사람 미어터져, 집에 있을겨
5시간전 메리크리스마스 예전만큼 연말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네요. 비싼 외식비 숙박비 연말 성수기라고 더 받을거고 사람은 많아 서비스도 더 떨어질텐데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으려구요.
5시간전 맵도사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른가... 길거리에 캐롤이 안들려서 그른가....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남 날씨도 비오고... 연말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다 이말이야. 집에서 놀 것 같음 여행은 돈없어서 못감.
5시간전 크리스마스 그냥하루쉬는 고마운 휴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