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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세권 활성화 방안 및 선진사례 연구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펀 시티 & 엔조이 광산(대표의원 공병철)'이 지난 22일 서울역·용산역, 대학로·마로니에 공원 등 서울 일원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대표 역사인 '서울역·용산역' 사례를 통해 '광주송정역세권 KTX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개발과 역세권의 활성화 기회를 찾고, 대학로와 마로니에 공원 등을 벤치마킹하여 '노잼도시 광주'의 이미지 탈피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지역 자산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데 있다.
현장학습에는 '펀 시티 & 엔조이 광산'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먼저 용산역을 찾아 광산구의 가장 큰 현안과 관련된 복합쇼핑몰과 광장 조성 사례를 둘러본 후 서울역으로 이동해 서울역 고가도로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와 복합환승센터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유로움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학로를 찾아 대학가 상권이 침체된 광주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생동감 있고 젊음이 숨 쉬는 광산구를 만들기 위한 묘수를 모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펀 시티 & 엔조이 광산'은 공병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재봉·박미옥·한윤희·박해원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광산구를 보다 즐거운 도시,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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