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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여도초 '전쟁·재난 위로' 창작동요 공개 등

입력 2023.09.26. 13:31 댓글 0개
[여수=뉴시스] 전남 여도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여도나래중창단'.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여도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여도나래중창단'이 전쟁·재난 등 지구촌의 아픔을 위로하는 동요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별이 들기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작동요는 여도초 김인성 교사의 시에 조승필 교사가 곡을 썼으며 '여도나래중창단'이 노래를 불렀다.

창작동요는 여도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은달 6일과 15일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는 '1019여순문화예술제'에서 라이브 공연된다.

◇전남 글쓰기 우수작품 18편 책으로 출간

[무안=뉴시스] 전라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도교육청은 '학생·교원 저자되기 프로젝트' 우수작품 18편을 책으로 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 작품은 문학, 동아리·수업 활동 결과물이 담긴 시와 산문 등 5편이며 교원의 작품은 학급경영·진로교육·생활지도 등 교육현장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내용 13편이다.

도교육청은 책의 표지·삽화 등 디자인부터 초고 검토· 수정, 편집 등이 과정을 거쳐 책을 출간할 방침이다.

한편 '학생·교원 저자되기 프로젝트'에는 학생 7편, 교원 2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광주=뉴시스] 광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제8회 전국 청년 쌀 요리경연대회' 금상, 은상 수상. (사진=광주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대 '전국 청년 쌀 요리경연대회' 3팀 입상

광주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제8회 전국 청년 쌀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대 호텔조리학과는 이번대회에 2인 1조 3개팀이 출전했으며 이태리식 리조또와 스페인식 빠엘라 요리를 선보인 윤영준·김은하팀과 전통비빔밥 3종을 출품한 김해수·장보미팀이 금상을 받았다.

또 서준민·이예진팀이 동서양의 디저트 조화라는 주제로 개성주악과 마카롱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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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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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집콕VS여행
8시간전 saintiron7 외식비 부담에 밖에 나가기 두려워. 그냥 집에서 피자 치킨 시켜서, 따숩게 보낼겨
8시간전 사람미어터져 밖에 나가면 사람 미어터져, 집에 있을겨
6시간전 메리크리스마스 예전만큼 연말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네요. 비싼 외식비 숙박비 연말 성수기라고 더 받을거고 사람은 많아 서비스도 더 떨어질텐데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으려구요.
6시간전 맵도사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른가... 길거리에 캐롤이 안들려서 그른가....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남 날씨도 비오고... 연말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다 이말이야. 집에서 놀 것 같음 여행은 돈없어서 못감.
5시간전 크리스마스 그냥하루쉬는 고마운 휴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