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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오야치와 결승 맞대결

[우시=신화/뉴시스] 윤지수(오른쪽)가 19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자이나브 데이베코바(우즈베키스탄)와 경기하고 있다. 윤지수가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06.2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펜싱의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준결승전에서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우즈베키스탄)를 접전 끝에 15-14로 이겼다.
결승에 오른 윤지수는 오후 9시20분 사오야치(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한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윤지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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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김관우, 광주 온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파이터5'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를 비롯한 격투게임 유명 선수들이 광주에 온다.광주시는 올해 마지막 이스포츠대회인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이하 GES ASIA)'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기 격투게임을 주제로 하는 '파이터즈 위크(FIGHTER'S WEEK)' 형태로 치러진다. 12월1일에는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이, 2일에는 '철권7' 종목이 진행된다.'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에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김관우(M.LIZARD) 선수를 비롯해 동메달리스트인 대만의 린 리웨이(OLI KING), 일본의 카나모리 츠네히로(GACHIKUN), 홍콩의 예만호(HOTDOG29) 등 쟁쟁한 선수들이 각자의 캐릭터와 전략을 활용해 우승을 노린다. 특히 한국 대표팀에 첫 이스포츠 금메달을 안긴 김관우 선수는 직장인 출신 40대 최고참 선수로 화제를 모았다.2일차 '철권7' 종목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4대 4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대한민국 임수훈(활동명 울산)·김재현(활동명 체리베리망고)·전상현(활동명 전띵), 오대일(활동명 머일)과 일본의 아베 아키히로·타케 유타·야마구치 신야·우에다 다이키가 다양한 캐릭터와 기술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대회에 앞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대회도 함께 열린다. 종목별 상금은 1위 150만원, 2위 80만원, 3~4위 35만원이다.이밖에 김관우 선수와 초청선수의 팬미팅·팬사인회가 열린다. 참여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아이패드에어, 갤럭시워치6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현장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파크 사전예매와 당일 현장발권을 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이스포츠대회에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등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금메달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인기 있는 대회를 유치해 이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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