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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흐리다 갬···오전 귀성길 안개 유의

입력 2023.09.28. 06:47 댓글 0개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역 주변에 심어진 감나무에 매달린 감이 익어가고 있다. 2023.09.19.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추석 당일을 하루 앞둔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동안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 들면서 차차 구름이 갤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광주·전남은 오전중 곳에따라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귀성길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겠다.

전남 모든 해상의 파고는 0.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의 일교차가 기록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며 "이밖에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등 안개가 짙게 낄 우려가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안전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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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집콕VS여행
8시간전 saintiron7 외식비 부담에 밖에 나가기 두려워. 그냥 집에서 피자 치킨 시켜서, 따숩게 보낼겨
8시간전 사람미어터져 밖에 나가면 사람 미어터져, 집에 있을겨
6시간전 메리크리스마스 예전만큼 연말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네요. 비싼 외식비 숙박비 연말 성수기라고 더 받을거고 사람은 많아 서비스도 더 떨어질텐데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으려구요.
6시간전 맵도사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른가... 길거리에 캐롤이 안들려서 그른가....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남 날씨도 비오고... 연말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다 이말이야. 집에서 놀 것 같음 여행은 돈없어서 못감.
5시간전 크리스마스 그냥하루쉬는 고마운 휴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