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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초등 4학년, 구강진료 11월까지 받으세요"

입력 2023.09.28. 13:28 댓글 0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개별 맞춤형 구강 진료 지원사업 대상 학생들은 서둘러 진료를 받아줄 것을 28일 당부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구강 진료비를 1인당 4만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진료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치과 진료를 마쳐야 한다.

초등 4학년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스템(앱)을 활용해 협약 체결·지정된 도내 295개 치과 병(의)원 중 희망하는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불소도포, 치면세균막검사,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치아우식 초기 치료, 유치 발치, 파노라마 촬영 등 1인당 4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구강 진료 후 개인별 맞춤형 진료 결과를 시스템(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구강 진료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및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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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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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집콕VS여행
9시간전 saintiron7 외식비 부담에 밖에 나가기 두려워. 그냥 집에서 피자 치킨 시켜서, 따숩게 보낼겨
8시간전 사람미어터져 밖에 나가면 사람 미어터져, 집에 있을겨
6시간전 메리크리스마스 예전만큼 연말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네요. 비싼 외식비 숙박비 연말 성수기라고 더 받을거고 사람은 많아 서비스도 더 떨어질텐데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으려구요.
6시간전 맵도사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른가... 길거리에 캐롤이 안들려서 그른가....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남 날씨도 비오고... 연말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다 이말이야. 집에서 놀 것 같음 여행은 돈없어서 못감.
6시간전 크리스마스 그냥하루쉬는 고마운 휴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