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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입력 2023.11.29. 13:52 수정 2023.11.29. 14:40 댓글 0개
29일 KBO, GG후보 81명 선정
KIA서 박찬호 등 7명 명단올라
KBO가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확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KBO리그 선수들. KIA구단 제공.

KBO가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확정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정규시즌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의 4가지 조건 중 한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이상을 수비로 소화한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단, 타이틀홀더에 한해 여러 포지션 출전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이와 같은 기준에 따라 투수 부문 28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3명, 2루수 부문 5명, 3루수 부문 5명, 유격수 부문 8명, 외야수 부문 20명, 지명타자 부문 5명 등 총 81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KIA에서는 투수 양현종과 이의리, 2루수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이우성, 소크라테스, 지명타자 최형우까지 7명의 선수가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한 구단은 없으며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에서 가장 많은 12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2023 KBO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내달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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