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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A 세계 최초 등재한 식약처···"국제사회와 경험 공유"

입력 2023.12.04. 09:44 댓글 0개
UNICEF-UNFPA-WHO 공동 회의서 발표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WLA(우수규제기관 목록)에 등재할 수 있었던 과정 등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인구기금(UNFPA)-세계보건기구(WHO) 공동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세계 최초 WLA 등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WLA는 WHO가 의약품 규제기관 규제업무 수행능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회의는 국제기구, 의료제품 제조 및 공급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혁신과 협력을 통한 건강 제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촉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식약처는 회의 4일 차에 식약처가 WHO WLA에 등재되기까지 2년간의 과정을 소개했으며, ‘신뢰 기반 협업 및 WLA의 효과적 적용’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하는 등 세계 최초 WLA 등재국으로서 등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나라 규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WLA 등재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세계 의약품·백신 규제를 선도하고 K-의약품·백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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