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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31점' 레이커스, 피닉스 꺾고 인시즌 토너먼트 4강

입력 2023.12.06. 15:35 댓글 0개
밀워키, 뉴욕 잡고 4강 합류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31점을 몰아치며 팀을 인시즌 토너먼트 4강으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겸 인시즌 토너먼트 8강전에서 106-103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처음 실시하는 인시즌 토너먼트는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정규리그와 겸해 치른다. 준결승에 오른 레이커스는 오는 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또 2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정규리그 13승9패로 서부콘퍼런스 4위에 자리했다. 12승9패인 피닉스는 7위에 머물렀다.

제임스는 31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 역시 27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올렸다.

제임스는 승부처였던 4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결정적인 연속 4점을 올려 기세를 올렸다.

레이커스는 종료 29.1초 전에 데빈 부커의 돌파를 막지 못해 102-101, 한 점차까지 쫓겼지만 마지막 집중력을 잘 살렸다.

오스틴 리브스가 과감하게 3점슛을 시도해 승기를 잡았고, 이어 105-103로 앞선 종료 6.1초를 남기고선 데이비스가 자유투 1개를 성공,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피닉스는 케빈 듀런트의 3점포로 연장 승부를 기대했지만 실패했다.

동부콘퍼런스의 밀워키 벅스는 뉴욕 닉스를 146-122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밀워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NBA 6일 전적

▲밀워키 146-122 뉴욕

▲레이커스 106-103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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