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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재단 설립 첫걸음···"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입력 2023.12.06. 20:01 댓글 0개
김연경 이름 딴 KYK 파운데이션, 내년 초 출범 예정
흥국생명 김연경이 유소년 후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라이언앳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재단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인언앳은 6일 김연경의 재단인 KYK 파운데이션(KYK Foundation)이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경의 이름을 딴 KYK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연경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KYK 파운데이션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 출범을 앞두고 있다. 준비 과정 속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한 재단 사업을 항상 꿈꿔왔기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재단 설립과 함께 디지털 굿즈 상품 구매가 기부로 연결되는 KYK 파운데이션 디지털멤버십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픈 하루 만에 1억 원 이상의 기금이 모였다.

김연경은 "디지털멤버십 프로젝트는 구매가 후원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재미와 소장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디지털멤버십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가입자 전원은 재단 기부자 명단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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