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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용, 광주 서구을 출마···"광주 정신→풍요도시로 확장"

입력 2023.12.07. 11:34 댓글 0개
7일 출마 회견 "광주정신을 경제, 미래, 車, 현실과 물질 영역으로 확장"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이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최 전 단장 측 제공) 2023.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이 내년 총선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단장은 7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의 경제와 소상공인을 외면하고 부자 감세와 검찰을 통한 공포정치를 개혁 타파하고 광주정신을 새롭게 확장시켜 미래지향적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개혁을 통한 공포정치 타파, 뉴라이트 세력에 의한 역사 왜곡과 친일 성향.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불공정한 예산 편성 등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4개 분야의 큰 틀에서 분류하며 "누군가는 말하고, 실행할 수 있는 단 한가지부터 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5·18민주화운동과 문화 등 정신적 영역에서의 광주정신을 경제, 미래, 자동차, 현실과 물질의 영역으로 풍롭게 확장시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전 단장은 특히 "윤석열 정부의 현재 대한민국은 특권계층인 검찰 출신들로 장악되어 있다"며 "정부의 주요 요직과 권력기관에 포진된 그들에게서 과거 신군부 군사독재 시절의 '하나회'가 생각난다"고 지적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 전 단장은 광주 출신으로 운암초, 숭일중, 서강고를 거쳐 명지대를 졸업하고 참여자치21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으로 활동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현직 세무사인 그는 평당원 신분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 현역 국회의원과 맞붙어 40%를 득표하며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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