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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사실상 혁신위 활동 종료···50% 성공에 자부심"

입력 2023.12.07. 11:36 댓글 0개
"대통령·김기현에 감사…많이 배우고 나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출근하고 있다. 2023.12.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7일 혁신위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오는 11일 예정된 당 최고위원회에 혁신안을 보고하면서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 개각을 혁신위 끝나기 전에 일찍 단행해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는 김기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혁신위원장을 맡을 기회를 주고 또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어서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덧붙였다.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들에게 제일 고맙고 이분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이 뭘 원하는지 그걸 잘 파악해서 50%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자부심을 갖고 있다.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를 하면서 좀 더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식적 일정 마치고 월요일에 혁신안 마지막 안을 올리고 백서 만들고 끝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이 발언을 끝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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