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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개혁신당, 보조금 사기 토해내야···자진해산 후 반납 방법 있어"

입력 2024.02.22. 09:51 댓글 0개
"어차피 급조된 정당…재창당하면 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1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개혁신당을 향해 "보조금 사기가 적발됐으면 토해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가급적이면 저는 신당 얘기를 안 하려 하는데 이것만 말하겠다"며 보조금 반납을 촉구했다.

그는 "제도가 없으니까 안 한다? 제도가 없지 않다"며 "성의 있고 진정성이 있으면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비를 모아서 6억6000만원을 기부하는 방법도 있고, 어차피 급조된 정당이라 자진해산할 경우 국고 6억6000만원을 국고에 반납되게 하는 방법도 있다"며 "해산 후 재창당하면 되는 것 아닌가.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저는 진정한 개혁이 뭔지를 생각해본다"며 "국민들께서도 생각해보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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