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훈부, 초·중등 교과 연계 디지털 보훈교재 '나라사랑배움책' 공개

입력 2024.02.22. 09:59 댓글 0개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공개… 증강현실 콘텐츠 8종 수록
[서울=뉴시스] 증강현실(AR) 학습 콘텐츠.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22일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과 교재 내에서 구현될 수 있는 증강현실(AR) 콘텐츠 8종을 개발,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배움책’은 교사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 컴퓨터나 이동통신(모바일) 등 디지털 장치(디바이스)만 있으면 별도의 준비 없이 곧바로 수업이 가능한 보훈 교재이다.

초등용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6·25전쟁,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등 독립·호국·민주 관련 10개의 학습주제로 구성됐다. 중등용은 초등용 주제 외에도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운동, 유엔참전용사, 서해수호의 날, 현충일 등을 추가해 총 16개 주제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디지털 보훈 교재는 각각의 역사를 글과 사진, 영상, 게임,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수·학습 자료인 교사용 지침서도 제공된다.

특히, 디지털 교재에는 이동통신(모바일) 등 디지털 장치(디바이스)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콘텐츠 8종이 탑재돼 있다.

디지털 보훈 교재는 웹 탐색기가 있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구동이 가능하다. 증강현실(AR) 콘텐츠는 위치확인시스템(GPS)과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전화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다.

보훈부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일선 학교에서의 디지털 보훈 교재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영상을 보훈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한편,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서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미래 세대들에게 온전히 알리고 계승하는 보훈은 국가정체성 확립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