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나눔리더 22호 주인공 탄생, 전남대 이예찬 학생

입력 2024.02.25. 14:47 수정 2024.02.25. 17:52 댓글 0개
각종 경연대회 상금 기부 결심
“누군가의 삶에 동기부여 되길”
지난 16일 광주 나눔리더 22호 회원 가입식에서 기념 촬영 중인 이예찬(왼쪽) 학생과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 22번째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25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주 남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층 나눔문화관에서 이예찬 전남대학교 재학생의 '광주 나눔리더 22호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이예찬 학생은 전남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최우수상, Chat GPT활용 경진대회 동상, 제3회 첨단분야 혁신 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찬 학생은 "교내 활동 중 멘토링 멘토로 참여하며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삶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오늘 이날이 이예찬 학생 인생 중 가장 자랑스러운 날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돌봄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해줄 수 있기에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이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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