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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3647일

입력 2021.05.05. 10:1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TV동물농장 - 효리와 순심이의 이야기'. 2021.05.05. (사진 = SBS TV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와 그녀의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했던 나날들이 재조명된다.

SBS TV 'TV동물농장'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에 이효리가 유기견이었던 순심이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10년간 함께 쌓아온 추억을 내보낸다.

이효라는 작년 12월23일 반려견 순심이를 떠나보냈다. 집에서 촬영장까지, 그리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3647일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킨 순심이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순심이를 추억하기 위해 순심이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제주 신혼집을 다시 찾았다. 둘이 연인이 됐을 때에도 그리고 제주에서 부부가 됐을 때에도 순심이는 늘 함께했다.

이효리는 "순심이와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10년을 회상하며 순심이로 인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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