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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옥상달빛 김윤주 "남편 원래 극혐···반전매력 깜짝 놀라"

입력 2021.10.27. 13: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윤주 2021.10.27(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옥상달빛 김윤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남편 권정열과 밴드 음악활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K-고막 여친’ 특집에 가수 양희은, 개그맨 김신영, 가수 옥상달빛의 김윤주, 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출연한다.

옥상달빛은 곡 ‘수고했어, 오늘도’, ‘하드코어 인생아’ 등 따뜻한 가사로 청춘들을 위로하는 인디밴드다.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는 보컬로, 지난 2014년 가수 10cm 권정열과 결혼했다.

김윤주는 남편 권정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라디오 방송에서 권정열을 처음 만났다. 원래는 극혐(?)하는 사이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예상과 달랐던 권정열의 반전매력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김윤주는 최근 세월을 역주행한 비주얼로 꼽히는 남편 권정열을 지켜본 소감도 들려준다. “남편이 끼 부리는 꼴을 못보겠다, 골반을 함부로 쓰더라” 며 시니컬한 말을 남겨 드러나지 않은 김윤주의 예능감을 짐작케 했다.

김윤주는 자신의 음악 활동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옥상달빛의 곡 ‘수고했어, 오늘도’ 의 작업 뒷이야기와 히트곡으로 인한 밴드 활동 고충도 고백한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김윤주가 대학 입학을 위해 삼수했던 시절을 담은 곡이라며, 김윤주는 1시간 만에 곡을 썼다고 밝힌다. 곡이 유명해지면서 옥상달빛의 인지도도 덩달아 올라갔지만, 그에 따라 밴드가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아 다른 곡을 쓰면서 자아분열을 겪었다고 털어놓는다다.

더불어 김윤주는 옥상달빛이 자리 잡기 이전 겪었던 고생들도 언급한다. 돈 대신 고구마로 받았던 공연 페이와 무명시절 직접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찾아간 사연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김윤주는 같이 출연한 양희은의 명곡 ‘한계령’을 재해석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곡자 양희은이 극찬을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울=뉴시스]김윤주 2021.10.27(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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