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 「일월오봉도」 박윤진 작가 개인展 안내
광산문화원과 협력하여 매월 전시해온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 금번에는 박윤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장덕도서관 개관 시에만 관람 가능.
전시 개요
o 전시주제: "일월오봉도" 박윤진 작가 개인展
o 전시기간: 2022. 2. 8.(화)~2. 25.(금) 09:00~18:00 (주말 09:00~17:00)
※ 휴관: 2. 21.(월)
o 장 소: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
o 전시작품: 한국화 및 회화 10점
작가노트
일월오봉도에 있는 해와 달은 자강불식(自强不息)이라는 사자성어를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스스로 힘써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해와 달이 피곤하다고 안 뜰 수도 없는 것처럼, 이런 자강불식은 군왕의 길이기도 하는데요.
왕이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는 것처럼 요즘 현대인들 또한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 주어진 업무를 해결해야 하며, 모든 일정이 질서와 체계 속에서 돌아갑니다.
이것이 흡사 군왕의 길과 같다 생각하게 되어, 이왕 해야 하는 일 군왕처럼 멋지게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잘해보자는 염원을 담아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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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 특별기획 '오월의 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28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는 특별기획사업 '오월의 밤'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행사위에 따르면 '오월의 밤'에서는 '5·18 경험세대, 계승세대, 미래세대로부터 듣는 오월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상과 현장 대담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또 이 자리에서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5·18을 생각하면서 표현한 미디어 파사트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오월의 밤' 행사 직후 항쟁의 마지막을 기리는 오월풍물단의 '오월 닫는 굿'은 '오월큰기'와 '행사위원회기'를 내리며 이 시대의 오월정신을 담아 민주, 통일, 평화, 평등의 시대를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를 기원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행사위 관계자는 "'오월의 밤'은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대변화를 반영해 5·18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만들어 가는 특별기획사업으로 5·18사적지를 활용해 구상한 행사다"며 "1980년 5·18민중항쟁 마지막 날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항쟁의 끝이 아닌 '진상규명과 계승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오월정신을 담고자 기획된 만큼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오월풍물단은 42주년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며 지난 17일 망월동 민주열사묘역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오월 여는 굿'을 시작으로 광주 시내 주요 사적지에서 '오월길 길놀이'를 통해 민주평화대행진을 이끌고 전야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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