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텔런트 이경진이 과거 촬영 사고를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과 김청·혜은이·이경진이 찜질방 나들이에 나섰다. 뜨거운 열기에 땀을 흘린 네 사람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뜨거운 거 잘 참는다고 하는 이경진에게 혜은이는 "아직 뜨거운 맛을 못 본 거다"라고 이야기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경진은 "뜨겁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촬영할 때 한 두어 번 뜨거웠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원숙은 깜짝 놀라며 "무슨 일이냐"며 궁금해 했다.

이경진은 여성 간첩을 다룬 KBS1 드라마 '표적'(1981)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폭탄이 터져서 뛰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지나가고 폭발이 일어나야 하는데 내가 달리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벅지에 피가 줄줄 흘렀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이경진은 "(상처 확인차) 치마를 확 들춘 감독한테 '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그 와중에 그랬냐"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진은 "그렇게 16바늘을 꿰맸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또 이경진은 KBS 2TV 특집 드라마 '에바다' 촬영 당시 차 쇳덩이와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기절했던 일화도 전해 "뜨거운 맛을 여러 번 봤다"는 감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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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인권 테마역사를 배우다 지하철역에서 인권 테마역사를 배우다광주광역시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이자, 인권의 도시입니다.바로 대한민국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초이자 현재까지유일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신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곳이기도 합니다.인권의 도시 광주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지하철역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러 광주광역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기름값도 비싼 요즘, 자동차는 잠시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광주광역시 도착 후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즐긴 광주광역시 서구 배낭여행!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김대중 컨벤션센터'역 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신 김대중 대통령의 인권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확인할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인류가 살아가면서 그 구성원인 사람의 인권은 존중받아야 할 가장 기본 중에서 기본입니다. 현재 우리는 자유로운 세월과 어느 정도 인권을 보장받고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장애인에 대한 인권 문제, 열정페이 등등현재도 이 정도인데 과거는 정말 끔찍했습니다.인권이 보장받지 못했던 1980년대 그 시절 대한민국의 인권을 위해평생을 바치신 분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기억합니다.제15대 대통령이 되신 후 우리나라의 인권이 눈부시게 개선되고 좋아졌다는 점!장애인에 대한 인권, 그리고 여성에 대한 인권이 많이 좋아진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비롯 현재도 인권에 대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발전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 역에서 인권에 대한 전시물을 감상하면서다시 한번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광주광역시 여행을 오신다면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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