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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주연 '사이렌' 텔리상 금상···두번째 국제상

입력 2022.06.03. 09:5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진혁 주연 KBS 2TV 드라마스페셜 '사이렌'이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열린 제43회 텔리상 'TV-호러물'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3월 '스톡홀름 필름&TV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국제상 수상이다.

사이렌은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에서 한 직원이 자살한 후 후임으로 내려간 속물 직원 '최태승'(최진혁)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지난해 11월 방송 후 현대 사회가 겪는 소음 문제를 이색적으로 해석해 주목 받았다.

텔리상은 스크린·텔레비전 작품에 시상하는 최고의 상이다. 1979년 뉴욕에서 설립했다. 매년 세계에서 1만2000개 이상 출품작이 접수되며,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영화사, 광고 제작사가 참가한다.

올해는 사이렌 외에도 KBS 1TV '다큐 인사이트-빛은 무지개' '아임 뚜렛'이 TV-다양성과 포용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TV-문화 예술 부문에서는 KBS 전주총국 특집 '우전들 기잽이의 용기있는 도전'이, 실감형 가상현실-과학 부문에선 KBS 1TV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가 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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