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계속 부진하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머리 염색 내기를 한다.
27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군대스리가' 6회에서 레전드 국대의 공격수 이천수와 서포터즈 조세호가 파격적인 벌칙 내기를 벌인다.
이날 조세호는 세 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천수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천수가 해군 드림팀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조세호가 염색을, 득점에 실패하면 이천수가 염색을 한다는 내기를 건다.
이에 이천수는 "(염색이 걸려있는 만큼) 무조건 골 넣을 겁니다"라며 의욕을 드러내고, 라붐 솔빈 역시 "당연히 넣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해 그의 예측이 적중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레전드 국대는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군 해난구조전대(SSU)가 연합한 해군 드림팀을 3차전 상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김태영 감독은 빠른 역습이 필살기인 해군 드림팀에 맞서 최진철, 김근환 등 장신 공격수를 최전방에 배치한다.
특히, 최진철이 김태영 감독의 선택으로 이천수와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나선다. 앞선 내부 평가전에서 핵심 공격수로의 기량을 보인 최진철인 만큼 그가 장신 스트라이커의 공격력을 발휘, 득점포를 쏠 수 있을지 그의 데뷔전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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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곽윤기의 두뇌 계발쇼···'내일은 천재' 왼쪽부터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로야구선수 출신 김태균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내일은 천재'로 뭉친다.KBS조이 예능물 내일은 천재는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명의 두뇌 계발쇼다. 김태균과 곽윤기를 비롯해 탤런트 김광규,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한다. 이들은 매회 각 분야 최고 강사의 강연을 듣고 천재력을 키운다. MC 전현무가 진행하며, '브레인 가이드' 역할을 한다.제작진은 "네 명은 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으나 공부에는 순수한 분들"이라며 "두뇌 계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다음 달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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