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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은하 배기지에, 이태현 "씨름같은 씨름"

입력 2022.07.27. 16:34 댓글 0개
[서울=뉴시스]2회 리뷰. 2022.07.27. (사진=ENA, tvN STORY '씨름의 여왕'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씨름의 여왕' 자리를 두고 경쟁할 4팀 구성이 마무리됐다.

26일 방송된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에서 20인의 도전자가 레벨테스트 2R인 '너 나와! 지목전'을 통해 팀을 구성했다.

이날 본격적인 지목전 진행에 앞서 향후 도전자들의 씨름 실력을 향상시켜줄 코치진이 소개됐다. 먼저 이만기 팀 코치로 최정만과 노범수가, 이태현 팀 코치로 임태혁과 허선행이 등장했다. 이어 노범수와 허선행은 도전자들에게 씨름의 진가를 알려주기 위해 시범 경기를 치렀고 '어깨 걸치기' '들어 뒤집기' 등 화려한 기술들을 통해 역동적인 씨름의 묘미를 선보였다. 이에 김경란은 "마치 야생마나 들소들이 서로 부딪히는 것 같았다. 하나의 작품 같았다"고 묘사했다.

도전자들 모두 열과 성을 다해 경기를 펼쳤는데 특히 1R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최강자 라인' 박은하, 허안나, 자이언트 핑크, 김새롬, 김보름, 홍윤화의 '명예 회복전'이 눈에 띄었다. 먼저 '대한민국 상위 1% 특전사' 출신의 박은하는 허안나를 상대로 낙승을 거뒀다. 특히 허안나의 힘을 역이용하는 배지기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박은하의 모습에 이태현은 "씨름다운 씨름이 나왔다"고 극찬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김새롬과 맞붙어 밀어치기로 승리를 따내며 "감 잡았다. 전 경기에서는 팔심으로만 했는데 이번에는 온몸으로 눌렀다. 힘이 별로 안 들더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피지컬 원톱' 홍윤화와 '국가대표 하체 근력의 소유자' 김보름의 맞대결에서는 절치부심한 홍윤화가 안정적인 스텝과 압도적인 힘을 활용해 밀어치기 승리를 품에 안았다.

이렇게 레벨테스트가 마무리되고 최종 팀이 구성됐다. 최정만 코치 팀에는 강소연-홍윤화-박기량-설하윤-소희가 소속됐고, 노범수 코치 팀에는 신수지-유빈-박은하-최정윤-김보름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임태혁 코치 팀에는 김경란-연예림-양정원-심진화-허안나가, 허선행 팀에는 강세정-제아-자이언트 핑크-김새롬-고은아가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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