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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칭 페스티벌'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입력 2022.08.16. 13:47 댓글 1개

기사내용 요약

10월 8, 9일 이순신 광장

내실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모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 인기 축제인 '여수 마칭 페스트벌'이 오는 10월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2 여수마칭페스티벌'이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여수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지난 1998년 3여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여수관악제로 출범해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둔 2010년 여수마칭페스티벌로 확대·개편돼 매년 열렸다.

여수마칭페티벌은 국내외 실력 있는 유명 밴드가 다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국내 3대 관악제로 성장했다.

관악과 마칭이 갖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릴레이로고송,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최근 몇 년간 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여수마칭페스티벌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추진위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예술 전문가와 행사 기획가, 시민단체 등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21일까지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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