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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검사는 없었다"···'진검승부' 예고편 전격 공개

입력 2022.09.28. 18:0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진검승부 예고.2022.09.28. (사진 =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꼴통인가? 히어로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측은 28일 롤러코스터처럼 화끈하고 버라이어티한 요소를 담은 본편 종합 예고편을 공개했다.

'진검승부'는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을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가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한다.

영상에는 파격적 비주얼로 변신한 불량검사 '진정' (도경수 분)이 등장한다. 뛰고, 매달리고, 발차기를 하며 응징을 위한 필사적인 행보를 펼치는 진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냥 편하게 살아. 남들처럼. 아등바등해봐야 바뀌는 거 없어"라는 '박재경'(김상호 분)의 조언에 진정은 "검사의 의무는 나쁜 놈들을 잡는 겁니다"라며 검사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낸다.

이어 해맑은 웃음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던 진정은 '이철기'(연준석 분)와 산더미 같이 쌓인 소금 속에 누군가를 묻어버리는 가하면, 줄에 매달리고 공중 발차기를 하는 등 상대를 제압해 나간다.

도발을 일삼는 진정을 향해 '신아라'(이세희 분)는 "왜 검사가 목검을 들고 다녀 왜?"라고 소리치고, 진정은 "진검을 들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라는 대답으로 맞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이후 서늘한 분위기로 영상이 반전된다. 누군가 차량 위로 떨어지고, 살인 사건 현장에서 추리를 이어가던 진정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며 사건이 조작됐다는 의견을 내비친다.

아수라장 속에 '중도'(이시언 분)와 '백은지'(주보영)의 활약이 이어지고, "역시 진정.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음성과 함께 방독면을 쓴 진정이 연기 사이로 나타난다. 그는 코를 막은 채 목소리를 변조해 전화를 거는 등 의문스런 모습을 펼쳐낸다.

마지막으로 진정이 "싹 다 파헤쳐서 다 잡아 쳐 넣어줄게"라며 단단한 결의와 살벌한 일갈을 날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진검승부'는 내달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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