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의 가을풍경
가을이 제대로 내려앉은 운천저수지
가을 운치가득 운천저수지 소개합니다 ~
가을옷을 갈아입은 운천저수지
가을옷을 갈아입은 #운천저수지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왔다가 순식간에 지나가는듯합니다.
나무의 잎이 언제 물드나 기다리다가 어느날 바라보면 후두둑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나 타이밍을 못잡는데 토요일 퇴근길에 바라보니 너무 예뻐서 가을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운천저수지 입구중에 바닥분수있는곳에서 바라보면 단풍나무들이 조금 있어서 예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운천저수지 주변으로는 은행나무나 단풍나무보다 벚나무와 백일홍이 많아서 가을을 즐길 수 잇는 단풍피크타임이 조금은 짧은듯 싶습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그래도 벚나무들이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서 지금 한창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운동기구들도 잘관리되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장소인데요,
한쪽에는 올바른 걷기자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운천저수지는 곳곳에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앉아서 풍경을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봄에는 벚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여름에는 예쁜 백일홍이 맞아주고 가을에는 이렇게 단풍으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어서 언제나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인듯합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예쁘게 물으든 단풍도 많고 벌써 떨어진 낙엽들도 많더라구요.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운천저수지는 언제나 많은 시민분들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계절마다 다르게 갈아입는 풍경으로 눈이 즐거워 지는 산책로입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아직까지도 지하철2호선 공사로인해 저수지의 물이 빠져있는 상태인데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다시 물이 채워지면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것같습니다.
▲ 2022 운천저수지의 가을
저수지 주변으로 운동시설도 많이 설치되어있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서 가볍게 운동하기에도 좋고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있어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한번 들러서 남아있는 가을풍경을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바라본 운천저수지에 내려앉은 가을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아름답죠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가을의 운치를 느껴보세요
-
"바닷속 '물메기' 습성을 한눈에"···여수서 특별전시 기사내용 요약전남해양수산과학관 2월 한 달 꼼치·꼼치알 전시[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해양수산과학관 아쿠아리움에서 특별전시 중인 겨울철 남해안 대표 특산종 '꼼치'(물메기). (사진=전남해양수산과학관 제공) 2023.02.03. photo@newsis.com[여수=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 돌산읍 해양수산과학관에서 2월 한 달 겨울철 남해안 대표 특산종인 꼼치(물메기)와 꼼치알을 특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꼼치의 바닷속 습성을 관찰하고 수산자원의 보존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꼼치는 45㎝까지 성장하는 대형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1년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단년생 종이다.꼼치의 뼈와 근육은 칼슘,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해 숙취 해소를 위한 해장국 재료로 많이 쓰이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인기가 많은 어종이다.[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해양수산과학관 아쿠아리움에서 특별전시 중인 겨울철 남해안 대표 특산종 '꼼치(물메기)알'. (사진=전남해양수산과학관 제공) 2023.02.03. photo@newsis.com하지만 최근 남해안에서의 꼼치 자원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해양수산과학원은 2020년부터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꼼치 수정란을 자체 부화해 치어를 대량 방류하고 있다.2020년 2606만마리를 시작으로 2021년 2302만마리, 2022년엔 2590만마리를 방류했다.해양수산과학관은 꼼치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명태, 소리 내는 물고기로 알려진 쥐치류·복어류·성대를 비롯해 하와이·홍해 바다의 다채로운 열대어 등 100여 종 5000여 마리의 생물을 전시하고 있다.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과학관은 다른 아쿠아리움에 비해 입장료가 저렴하고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인기가 높다"며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우수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전남 대표 전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 섬진강·폭포·바다전망 '뷰깡패' 근교 맛집
- · [경남의 명소]⑤통영 남망산공원 & 빛의 정원 디피랑
- ·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5일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이벤트
- · 노을·은하수 감상에 바베큐 파티까지! 10만원대 오션뷰 글램핑
- 1[법대로]계약금 빼돌린 부동산 중개 보조원···"임차인도 일부 ..
- 2'난방비 폭탄' 피하려고?···가스 끄고 전기장판 쓰면 절약될까..
- 3"난방비 40만원 실화냐" 리뷰들···잘보면 '절약꿀팁' 있다..
- 4[집피지기]내 집에 살면서 월세 수익도···세대분리형 아파트 장..
- 5[미분양 7만가구]①대구만 1만3000가구 넘어...'미분양 무..
- 6올해 나오는 청년 금융상품···'종잣돈' 모아볼까..
- 7'뜨거운 감자' 노인 무임승차···'65→70세' 상향 탄력 받..
- 8애플페이, 다음달 도입···삼성페이와 어떻게 다른가..
- 9연두색 번호판 어떤 차가 많이 달까···"1억 이하는 G80"..
- 10[주말의 OTT]천재+스타+거장=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