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집사커플' 이혜리♥이준영, 입맞춤으로 마음 확인

입력 2022.12.06. 02: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일당백집사'. 2022.12.05. (사진 = '일당백집사'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이 애틋한 입맞춤과 함께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MBC TV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백동주(이혜리 분)·김태희(이준영 분)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동생의 죽음에 대한 자책으로 죽지 못해 버티는 삶을 선택했던 김태희. 행복이 두려워 백동주의 마음을 받을 수 없었던 그의 애틋한 입맞춤 고백이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 혐오하는 관계로 시작해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가 돼 주다 어느새 사랑으로 깊이 스며들었다. 이들의 변화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의 죽음으로 과거에 멈춰 있던 김태희가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 이에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집사커플' 백동주와 김태희의 감정 변천사를 짚어본다.

'이별 통보' 의뢰를 받고 나간 자리에서 마주한 백동주와 김태희. 첫 만남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던 앙숙 관계는 고인들의 소원을 함께 해결해 가면서 조금씩 변모했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아픔을 위로하며 쌍방 구원의 관계로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 것.

그 중심에는 죽음이라는 공통의 아픔이 있었다. 두 사람은 남모를 아픔을 헤아리며 서서히,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게 깊숙이 스며들기 시작하며 설렘을 싹 틔웠다.

백동주가 김태희를 향한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전하지 못한 러브레터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여고생의 소원은 망설임을 용기로 바꿔놨다.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각성한 백동주가 김태희에게 고백했으나 자신의 행복을 허락할 수 없었던 김태희는 그 마음을 받을 수 없었고, 백동주를 향한 마음을 애써 거부했다.

백동주의 고백은 김태희의 감정을 요동치게 했다. 또, 후회하지 말라는 어느 신랑의 말은 김태희의 마음을 흔들었다. "좋아해요"라는 고백과 함께 백동주에게 입을 맞추는 김태희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백동주를 통해 비로소 행복해질 용기를 얻은 김태희. 그가 동생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고 백동주와 함께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 쏠린다.

'일당백집사' 11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