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고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4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시흥 먹방 여행이 이어진다.
등갈비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박명수는 "진짜 좋은 고기라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고소하다,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라며 칭찬한다.
'입 짧은 미식가'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박명수는 "아침에 고기를 먹어도 부담이 안 된다. 저녁때 손님이 많은 것보다 부담이 안 된다"며 아침 고기의 장점을 설파한다.
박명수는 "우리가 아침 고기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삼겹살 먹으러 오전 9시에 만나자'라고 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현주엽도 "아침 고기가 좋다. 칼로리를 낮에 활동하면서 다 쓸 수 있다"며 동의한다.
식당 사장님은 멤버들의 폭풍 식사로 식은 땀을 흘린다. 결국 초벌구이하는 시간보다 먹는 속도가 앞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사장님은 "단체 손님을 받은 줄 알았다. 20명보다 더 먹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분양가 보다 낮은 '마이너스피' 매물 속출..
- 2"송중기도 다녀갔다" 광주 벚꽃놀이 명소 어디길래?..
- 3'시세보다 저렴' 광주 매입임대주택 117가구 공급, 자격은?..
- 4'범현대' 노현정 남편 건설사, 자금난에 법정관리 신청..
- 5가뭄지속 광주·전남 35㎜ 봄 단비···"해갈엔 미미"..
- 6광주민간공원사업지 주민들 "공사 중단·원점 논의" 촉구(종합)..
- 7여기로 갈까? 전남 벚꽃명소 주변 맛집..
- 8이자율 1300% 악몽, 안 끝났다···불법사금융 여전히 활개..
- 9"대파부터 한우 등심까지" 롯데마트, 최대 40% 할인..
- 10"봄 라운딩 나가볼까"···골프 용품, 알뜰 구매 노하우는 ..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