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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해외 촬영 후 늦게 온 캐리어···제일 비싼 물건 사라져"

입력 2023.11.29. 21:36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모델 겸 송해나, EXID 출신 혜린이 코미디언 이국주의 개인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2023.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이탈리아에서 촬영 후 캐리어 늦게 도착했고, 그 안에 있던 고가의 물건이 없어졌다고 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송해나와 EXID 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집 안에 작은 포장마차를 만들고 두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예전에 베란다에 조그맣게 포장마차를 했었는데 (규모가) 커졌다"고 뿌듯해 했다.

두 사람의 연애 근황을 묻자, 혜린은 "헤어졌다"고 쿨하게 답했으며 송해나는 "'나는 솔로'를 3년 넘게 하고 있는데 그동안 솔로였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이국주는 "그때 아파트 살 때 그 분? 그 오빠?"라며 송해나의 마지막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했다.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이 사람 괜찮다고 하면 한번 더 만나봤는데 안되더라"며 "어렸을 때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외모면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까 성격은 당연하지만 재력도 봐야 하니까 또 따지고 보면 그래도 얼굴이 또 아른 아른 거리더라. 뭐가 안 맞았다"며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국주는 "내 자식을 위해 얼굴을 봐야겠다"고 했고, 혜린은 "난 얼굴을 안 본다"고 했고, 이국주는 "넌 안 보는 것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해나는 최근 해외 촬영 후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촬영 차 한국에서 로마, 로마에서 시칠리아까지 들어갔다. 로마에서 시칠리아까지 캐리어가 안 왔다. 그런 일이 이탈리아에서는 되게 흔하다더라. 그래서 하루 반 만에 찾았다. 그리고 하루 촬영을 더 하고 한국에 왔는데 캐리어가 또 안 왔다. 그리고 오늘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내가 가져갔던 그 옷과 다 모든 것 중에 제일 비싼 두 가지가 없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명품 가방 하나, 그리고 주얼리를 모아 놓은 주얼리 상자가 있는데 그게 통째로 없어졌다. 내가 잃어버린 그 돈은 계산을 하면 몇 백도 크지만 잃어버린 마음은 1000만원"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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