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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알콜지옥' 합숙 첫날부터 전원 블랙아웃

입력 2023.12.03. 18:2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4일 오후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 첫날 풍경이 그려진다. (사진=MBC TV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금주 합숙이 시작된다.

4일 오후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 첫날 풍경이 그려진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술에서 헤어 나올 수 없었던 사연들이 소개됐다. 본격적인 합숙 생활이 시작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전원 블랙 아웃(과음으로 인한 기억 상실 현상)을 겪는다. 제작진이 출연자들의 금주 의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한 최후의 만찬에서 10인 모두 술을 마시고 만 것.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신 이들은 다음 날 아침 숙취에 괴로워한다. 심지어 기상 미션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려 "미션이 있었어요?', "기억이 안 나요"라고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알코올 어벤져스' 한창우 교수는 "술을 마시는 사람은 어느 시점에 블랙 아웃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합숙 첫날밤 기이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 출연자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인 것. 이에 대해 이 출연자는 "제가요?"라고 되물어 블랙 아웃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한편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의 혹독한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국내 알코올 문제 권위자 3인 노성원 한양대병원 교수, 한창우 일산명지병원 교수, 김장래 국립중앙의료원 교수가 '알코올 어벤저스'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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