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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꼽은 브랜드 알바 1위는···CGV

입력 2021.10.20. 02:1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브랜드 아르바이트 선호도 조사.(그래픽=알바몬 제공) 2021.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아르바이트(알바)생이 뽑은 최고의 브랜드 알바로 CGV가 꼽혔다.

19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20∼30대 남녀 아르바이트생 1466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해보고 싶은 브랜드 알바를 꼽게 한 결과 1위로 CGV(25.5%), 2위로 교보문고(19.0%)가 꼽혔다. 외식, 여가, 유통 등 각 분야에서 아르바이트 공고수가 가장 많은 상위 50개 브랜드 가운데 선정한 결과다.

설문에 참가한 아르바이트생들은 '브랜드 알바를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76.1%가 '기왕이면 브랜드 알바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브랜드 알바 3순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남성은 3위 GS25(13.1%), 4위 나이키(10.6%), 5위 CU(10.3%), 6위 롯데시네마(10.1%), 공동 7위 투썸플레이스·CJ온스타일·카카오프렌즈(7.8%), 10위 현대백화점(7.3%) 순으로 선택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 3위 투썸플레이스(14.5%), 4위 롯데월드(10.7%), 5위 올리브영(10.2%), 공동 6위 롯데시네마 파리바게뜨(9.9%), 8위 GS25(9.2%), 9위 영풍문고(9.0%), 10위 메가박스(8.7%) 순으로 꼽았다.

이들 브랜드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7.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34.1%)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을 것 같아서(24.6%) ▲일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서(23.3%) ▲다른 데보다 급여수준이 높아서(12.3%) ▲나중에 취업하고 싶은 브랜드, 회사여서(9.8%) 등을 들었다.

실제로 브랜드 알바를 해본 경험자들은 브랜드 알바의 장점(복수응답)으로 ▲유니폼이 지급됐다(41.9%) ▲업무 매뉴얼이 있어서 업무를 숙지하기 좋았다(36.6%) ▲휴게시간, 공간이 별도로 주어졌다(24.6%) ▲책임 소재, 해야 하는 일, 업무 내용이 분명했다(24.1%) 등을 꼽았다.

반면에 단점에 대해서는 ▲너무 손님이 많아서 숨돌릴 새도 없었다(48.0%) ▲기대만큼 급여나 복지가 좋지 않았다(27.2%) ▲너무 많은 메뉴, 상품, 서비스 때문에 숙지해야 할 게 너무 많았다(24.6%) ▲규정, 매뉴얼대로만 하느라 융통성이 없었다(22.7%) ▲까다로운 평가와 교육이 수시로 이루어졌다(22.7%)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다 보니 오히려 알바의 인권은 무시하기 일쑤였다(16.3%) 등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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