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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1633억원···사상 최대 규모

입력 2021.10.27. 09:58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전년 동기대비 18.6% 증가…최다 실적

지역밀착경영·포용금융 확대 집중 결과

당기순이익 10% 이상 지역사회 환원

【광주=뉴시스】 광주은행 전경. (사진=뉴시스 DB)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은 27일 2021년도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 규모인 16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1377억원 대비 18.6% 증가한 실적이며 총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308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4599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은 각각 0.34%와 0.36%로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 BIS자기자본비율 16.87%, 보통주자본비율 15.38% 등 제반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게 광주은행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낸 것은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를 실현하는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실천,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통해 고객기반 강화와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광주은행은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소상공인·중서민 대상 금융지원 확대 ▲질적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규제 강화, 빅테크 기업의 공격 등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우려되지만, 4분기 남은 기간동안 소상공인 지원 확대, 건전성 관리 강화, 디지털 경쟁력 확보 등 선제적 대응전략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현장 실천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치열해진 경쟁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65호점)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6호), (재)광주은행장학회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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