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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얼마나 내렸나···제일 싼·비싼주유소는 어디?

입력 2021.11.15. 10:52 댓글 3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했는데, 광주지역 기름값은 얼마나 내려갔는지 살펴봤다.

한국석유공사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 당 1,728원이며,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 당 1,541원으로 유류세 인하 하루 전인 11일과 비교해 각각 74원, 57원 인하됐다.

당초 휘발유는 최대 리터(ℓ) 당 164원, 경유는 116원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즉각적으로 기름값에 반영되지는 못한 모습이다.

정부는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 등에 곧바로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해 가격을 낮추도록 협조했지만,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는 전체 주유소의 19.2%로 절반에도 못 미쳐 소비자들이 유류세 인하에 따른 가격을 체감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오피넷 분석 결과 15일 기준 광주에서 가장 저렴한 휘발유와 경유가격은 리터(ℓ) 당 1,594원과 1,422원으로 서구의 ㈜대원 강변주유소가 최저가격에 기름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름값이 가장 비싼 곳은 학동에 위치한 학동 주유소로 휘발유와 경유가격은 리터(ℓ) 당 1,976원과 1,764원이었다.
이승현기자 2sh778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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