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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만원,방콕·다낭 20만원···"싸게 여행떠날까?"

입력 2022.05.17. 09:33 댓글 2개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여행객을 선점하려는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조금 더 똑똑한 여행 준비를 위해 각 항공사별 프로모션을 정리했다. 


■동남아 '20만원대'···저가항공사 이벤트는?

저가 항공사들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증편하고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은 ▲일본 15만7100원 ▲필리핀 19만6100원 ▲태국/베트남 23만6100원 ▲싱가포르 27만6100원 ▲말레이시아 24만100원 ▲괌/사이판 18만7100원부터 판매한다.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이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6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해당 기간 왕복 항공권 구매하면 국제선의 경우 최대 4만원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2만원이 즉시 할인돼 국제선은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부산~다낭·방콕 노선 복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부산발 국제선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1일부터 7월30일 사이 운항하는 부산발 괌, 다낭, 방콕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예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5월 22일까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0개 노선 대상 국제선 항공권 할인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5월 11일부터 10월 31까지다.

▲인천~후쿠오카 9만7500원 ▲오사카 10만7500원 ▲도쿄(나리타) 14만3300원 ▲삿포로 18만33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방콕 19만5940원 ▲호찌민 18만4100원 ▲다낭 21만 4,100원 ▲괌 25만2920원 ▲사이판 23만1340원 등이다. 

위탁 수하물 5만원 할인 혜택과 출국 전 필요한 PCR검사 비용 지원도 있다. 국제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다면 예약 변경 시 1회에 한해 수수료가 면제된다. 

현대카드 또는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 할인된다. 선착순 3천명에게 삼성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캐시앤마일즈 이벤트. 대한항공 홈페이지

대한항공은 5월 말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를 활용한 이용한 승객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500마일 이상 공제해 항공권을 구매한 뒤 탑승하면 200마일을 돌려준다. 결제 시 ‘대한항공 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은 400마일까지 늘어난다.

캐시 앤 마일즈는 판매 좌석수와 출발일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500마일부터 사용할 수 있어 적은 마일리지로도 이용 가능하다. 사용범위도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넓다. 캐시 앤 마일즈를 사용하더라도 항공권 전체 운임에 해당하는 마일리지가 쌓인다.

유럽 노선 할인 가격. 아시아나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노선 가격 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천 출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노선을 이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5%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무제한권)을 증정한다. 발권 기간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무안~다낭 곧 국제선 운항 재개

무안국제공항. 뉴시스

7월부터 무안~다낭 국제노선이 재개된다. 

앞서 전남도는 4월 국토부로부터 국제선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까다로운 진단검사 절차와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모객에 어려움을 겪으며 실제 운항을 재개하지 못했다.

전남도는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 몽골 울란바토르, 대만 등 하계 휴가철 대비 전세기 운항도 준비 중이다. 

7월 다낭행 항공기가 운항을 재개할 경우 지난 2020년 3월 국제선이 중단된 이후  29개월만에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된다.

7월 다낭 국제선 재개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중국, 일본 등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을 위한 항공사 운항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국내서도 할인받아 떠날까?

아시아나항공은 5월 31일까지 제주행 왕복항공권 구매 횟수별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왕복티켓 1회 구매하면 두번째 제주행 티켓구매시 이코노미 2천원, 비즈니스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2회 구매시에는 세번째에 사용할 수 있는 이코노미 4천원, 비즈니스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월 중 구매한 회원의 쿠폰 사용 및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제주항공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항공권 판매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24일까지다.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 2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의 경우 최대 4천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대 2만원이 즉시 할인돼 국내선은 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카카5데이 프로모션'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7월 3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운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홈페이지에서 전용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 받은 후 카카오페이로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정수연기자 su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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